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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비욘존슨 동반 멀티골…울산, 상주 완파하고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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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상주 상무에 역전승을 거두고 K리그1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울산은 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 A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분 정원진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이후 터진 정승현과 비욘존슨의 '릴레이' 멀티 골을 앞세워 4-1로 역전승을 따냈다. 파이널A 첫 경기인 23라운드에서 대구FC와 2-2로 비겨 전북 현대와 승점 차 없는 불안한 선두를 달리던 울산은 승점 54를 기록, 3일 포항 스틸러스와 24라운드를 앞둔 전북(승점 51)과 격차를 다시 벌렸다. 반면 상주는 최근 3연패를 당하며 4위(승점 38)를 유지했다. 이번 시즌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득점은 1골에 그치고 울산에 9골이나 내줬던 상주가 시작 3분 만에 먼저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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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이상기의 크로스를 불투이스가 차단하려던 게 멀리 가지 못했고, 페널티 지역 오른쪽 정원진의 오른발 슛이 불투이스를 스친 뒤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FC서울에서 뛰다 5월 입대해 8월부터 상주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기 시작한 정원진이 올해 두 번째 선발 출전 경기에서 터뜨린 첫 골이다. 이후 김태환의 날카로운 측면 크로스, 윤빛가람의 매서운 중거리 슛 등으로 반격 기회를 엿보던 울산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중앙 수비수 정승현의 멀티 골이 폭발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전반 31분 왼쪽 측면 홍철의 정확한 왼발 프리킥을 머리로 받아 넣어 균형을 맞춘 정승현은 5분 뒤 윤빛가람의 코너킥, 박정인의 헤딩 연결을 오른발로 마무리해 역전 골을 뽑아냈다. 정승현은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멀티골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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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을 시작하며 울산은 박정인 대신 비욘존슨을 투입하고, 상주는 후반 8분 오세훈을 빼고 박동진을 넣어 두 팀이 공격진 변화로 맞불을 놨는데, 울산의 교체카드가 효과를 봤다. 후반 14분 주니오의 패스를 받은 홍철의 왼쪽 측면 땅볼 크로스를 비욘존슨이 골 지역 안으로 미끄러지며 밀어 넣어 팀의 세 번째 골을 뽑아냈다. 왼쪽 풀백 홍철의 멀티 도움 순간이었다. 울산은 후반 25분 리그 득점 1위 주니오를 빼고 베테랑 이근호(1985년생)를 내보냈는데, 후반 33분 이근호의 크로스에 이은 비욘존슨의 헤딩 추가 골이 터지며 쐐기를 박았다. 상주는 후반 37분 이근호(1996년생)가 설영우에게서 페널티킥을 얻어내 절호의 만회 골 기회를 잡았으나 직접 키커로 나선 이근호의 슛이 골키퍼 조현우에게 걸리고 세컨드 볼 슈팅마저 빗나가며 땅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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